페르가싱안 언덕(Pergasingan Hill) 등반은 어려움은 덜하지만 똑같이 보람 있는 경험을 하길 원하는 분들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. 폭포와 딸기밭을 들르는 하루 등반입니다.
셈발룬(Sembalun)의 드넓은 논밭 사이에 우뚝 선 페르가싱안 언덕은 여러분의 모험심 강한 마음에 즐거움을 가져다줄 흥미로운 등산로입니다. 약 1,750미터의 고도에 달하며, 등산객은 약 600미터를 등반하는데, 일반적으로 1.5시간이 소요됩니다. 롬복(Lombok)에서 가장 멋진 경치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!
이 등산로는 린자니산에서 멀지 않은 셈발룬에 자리 잡고 있으며, 실제로 린자니산 등반 출발점과 교차합니다. 계곡 반대편에 위치한 거대한 화산의 장엄한 광경을 볼 수 있어, 아름다운 페르가시안 언덕 등반에 또 다른 관점을 더합니다. 현지인들은 이 등산로를 “부킷 페르가싱안(Bukit Pergasingan)”이라고 부르며, 이를 번역하면 페르가싱안 언덕이 됩니다.
본 등반은 오직 2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, 1인 등산객은 받지 않습니다.
여행객 대부분은 발리(Bali)나 길리 제도(Gili Islands)를 거쳐 방살 항구(Bangsal Harbor)에 도착하며, 일부는 롬복 공항을 통해 도착합니다. 두 경우 모두 세나루(Senaru) 홈스테이로 가는 교통편을 패키지로 제공합니다. 홈스테이에 도착하면 저녁 식사를 하며, 야외 식사 공간에서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. 또한 바로 아래에 있는 원숭이들도 볼 수 있습니다. 그 외에도 홈스테이 바로 앞에 있는 띠웁깰랩(Tiu Kelep) 폭포까지 2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.
확정된 일정이 아니며, 일출 시각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.
02:30 – 이른 아침에 기상 후 커피 또는 차 즐기기
03:30 – 세나루(Senaru)에서 셈발룬(Sembalun)으로 출발
04:30 – 어둠 속에서 페르가싱안 언덕 등반 시작
05:30~06:00 – 일출 시각에 맞춰 페르가싱안 언덕에 도착
06:30 – 아침 식사를 하며 린자니산 근처에 떠오른 해 감상
07:30 – 셈발룬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꼭대기에서 그네 탑승
08:30~09:00 – 아침 식사 후 하산 시작
09:30 – 현지 딸기 농장에 방문하여 신선한 딸기 채집
10:00~11:00 – 셈발룬 마을로 복귀
11:00 – 망쿠 삭티(Mangku Sakti) 폭포로 출발
13:00 – 홈스테이로 출발
13:00~14:00 – 홈스테이에서 점심 식사
점심 이후 – 다음 장소로 이동(예: 방살 항구)
확정된 일정이 아니며, 일몰 시각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.
11:00~12:00 – 일정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늦어도 오후 1:00까지 픽업 차량 탑승
14:00 – 세나루(Senaru) 홈스테이에 도착
14:00 – 세나루 홈스테이 도착 후 점심 제공
15:00 – 세나루에서 셈발룬(Sembalun) 마을에 있는 등산로 거점으로 출발
16:00 – 셈발룬 마을에 도착하면 바로 페르가싱안 언덕 등반 시작(일정 진행 중에 현지 딸기 농장에서 잠시 들르는 시간 포함)
18:00 – 일몰 시각에 맞춰 페르가싱안 언덕 정상에 도착 후 셈발룬 마을이 내려다보는 그네 휴식
19:45 – 페르가싱안 언덕에서 하산
20:30 – 셈발룬 마을로 복귀
21:30 – 세나루 홈스테이로 복귀
08:00~09:00 – 천천히 기상 후 홈스테이에서 아침 식사
10:00 – 띠웁깰랩(Tiu Kelep) 폭포로 산책을 떠나 경치를 즐기며, 낙원 같은 폭포에서 평온함 즐기기
13:00~14:00 – 홈스테이로 복귀 후 간단한 점심 식사
14:00 – 차량으로 다음 목적지 이동